과거에는 '제품으로서의 소프트웨어'에 국한되서 우리가 소프트웨어를 바라보았지만, 이제는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 Software as a Service)'로의 변화를 나타내는 말로써안철수 박사가 미래 소프트웨어 산업의 3대 키워드로 지목한 말 중 하나라고 합니다. 뉴스에서 그는 3대 키워드로는 아웃소싱, 오픈소스, SaaS를 얘기했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가 서비스 개념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SaaS를 통해 고객은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고, 공급 업체는 안정적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소프트웨어 산업이 서비스 개념으로 확장되면서 지속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가 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단순히 제품으로서 한 개를 팔고 그만인 것이 아니라 판매 후의 지속적인 서비스가 세계적으로도 향후 소프트웨어 산업의 핵심으로 큰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ASP는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에서 사용하도록 소프트웨어를 구현한 소프트웨어임대서비스 정도의 의미일 것이고, SaaS는 인터넷과 소프트웨어가 결합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넓은 의미가 SaaS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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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세일즈포스닷컴과 같은 CRM을 SaaS로 제공하고 있는 업체로는 애니시스템즈(http://www.anysystems.co.kr)와 공영DBM정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SaaS는 asp에서 발전하게되었는데.. 기존의 asp가 커스터마이징이 안되는 단점을 극복한게 SaaS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사용자가 웹상에서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설정)이 가능하고 이 커스터마이징 정보를 메타데이터로 저장관리하여 사용자별 상이한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웹상에서 메뉴별로 권한설정을 달리한다거나 사용자별로 서비스하는 메뉴를 다르게 할 수 도 있습니다.
SaaS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의 패키지 방식의 소프트웨어가 상대적으로 고가, 커스터마이징 필요, ROI까지 오랜시간이 필요, 여러단계의 영업 단계를 통한 고가 등의 단점이 있었던 반면 SaaS방식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저가이며 쉽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바로 ROI가 나오며 유통단계의 축소로 소프트웨어 가격이 저렴합니다
국내에서는 패키지로 시작한 솔루션 업체들이 SaaS를 준비하고 있으나 마이그레이션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리고 태생적으로 SaaS방식보다는 고가의 패키지 판매 위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SaaS대표기업으로는 애니시스템즈(http://www.anysystems.co.kr) 과 비즈메카 정도를 꼽을 수 있으며 특히 애니시스템즈는 CRM,SFA,CEM,PRM,PMS,KMS,GROUPWARE,INTRANET 등의 기업솔루션을 한 플래폼내에서 SaaS방식으로 국내 최초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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