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수면시간은 개인마다 다르다. 하지만 개인이 평소에 취하던 수면 시간보다 더 오래 잠을 자고 난 뒤 피곤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개인의 신체리듬이 깨져서 오히려 몸에 더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이며, 특히 수면 중 호흡량이 평소보다 적어 몸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는데, 과잉수면으로 이 농도가 적정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오히려 몸이 더 피로를 느낀다.
우리 몸도 잠을 많이 자게 되면 몸의 모든 기관이 완전히 이완되는데 모든 인체의 각 부분이 쉬는 것을 정상으로 생각하고. 물질대사등이 현저히 느녀진다. 그리고 잠을 깨고 나서 몸의 인체 기관이 다시 적응하기 까지 더 시간이 걸리게 된다. 수면학자의 의견을 보니까 평균적인 적정 수면 시간은 7시간이라고 하는데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평균 7시간 이상을 자면 그 다음에 자는건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은 이유로 피로 회복이 아니라 그냥 노동이다.
그러니까 8시간 이상 자게되면 1시간 더잔게 아니라 깨고 난 후 물질대사에 회복에 1시간 만큼의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라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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