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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만지다/News

니콜기습키스, "송판 잡아달라더니 입술 뺏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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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카라 ‘니콜’이 세종대학교 남학생에게 기습 키스를 당했다.

 

세종대학교 끼 넘치는 개그동아리 학생들이 축구왕 슛돌이 무대를 보여 주고 난 후의 일이었다. 남학생이 개인기를 보여 주겠다고 카라 니콜에게 송판을 잡아 달라고 부탁했다.

 

니콜은 송판이 본인쪽으로 튈까봐 두려워 하고 있었던 참에 남학생이 니콜에게 기습 키스를 한 것. 깜짝 놀란 니콜은 무대에서 심사위원석으로 뛰어 들어 갔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니콜 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행동으로 관람하던 세종대학생들도 깜짝 놀랐다. 다른 카라 멤버들은 니콜의 등을 두드리며 위로 했다.

 

니콜은 ‘스타 골든벨’에서 ‘남자친구를 한번도 사겨 본 적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기습 키스를 당하고 깜짝 놀란 니콜의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카라 니콜, 기습 키스 사건은 15오전 10 45 KBS ‘로드쇼 퀴즈 원정대-세종대 편’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니콜에게 기습 키스한 남학생은 2라운드 <60초를 버텨라>에서 우승한 세종대 매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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