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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3 황사에 도움되는 음식 황사는 주로 중국북부나 몽골의 건조 황토지대에서 바람에 날려 올라간 미세한 모래먼지가 대지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강하하는 흙먼지이다 봄철에 가장 건강에 해를 끼치는 요인으로는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와 황사를 들 수가 있다. 그 중에서 황사는 중국의 서북 건조지역에서 유래한 먼지가 강한 상승기류를 타고서 우리나라에 까지 날아오는 것으로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의 호흡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황사의 입자는 대부분 폐 깊숙이까지 들어가지는 못하며 주로 기도를 자극해서 기침이나 호흡곤란, 가래 등을 유발하게 되고 코와 기관지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바이러스와 세균이 우리 몸에 쉽게 침입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게 하여 비염, 후두염 등의 호흡기질환이 쉽게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럼 황사에 좋은 음식은 .. 더보기
2009.03.13 불만제로, 저타르 담배 1개피가 139개피와 같다?! 불만제로, 저타르 담배 1개피가 139개피와 같다?! MBC불만제로에서는 저타르 담배의 진실을 파헤쳐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1mg, 0.5mg에 0.1mg까지! 속속 출시되는 낮은 타르 수치의 저타르 담배들은 순한 맛과 웰빙 이미지, 슬림한 디자인을 앞세워 소비자를 유혹한다. 조금이라도 몸에 좋은 담배를 피우려고, 혹은 금연으로 가는 길목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저타르 담배를 선택한다. 담배 필터 부분에 난 미세한 구멍들, ‘천공’이 바로 저타르 담배의 비밀이다. 저타르 담배의 필터를 자세히 보면, 미세한 구멍이 촘촘히 뚫려 있다. 담배를 피울 때 이 구멍을 통해 공기가 들어오면서 타르의 수치를 떨어뜨린다. 불만제로 제작진이 담배꽁초 5000개를 수거해 분석해본 결과, 이 구멍이 흡연 시 입술과 손가락이 .. 더보기
2009.03.13 비정규직법 개정안 입법예고 '2년 -> 4년' 비정규직법 개정안 입법예고 연합뉴스 | 입력 2009.03.13 10:14 | 수정 2009.03.13 10:20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정부는 13일 기간제와 파견 근로자의 고용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 비정규직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파견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에는 사용자는 4년간 기간제ㆍ파견 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고 4년을 초과해 사용한 때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본다는 내용이 새로 담겼다. 정부는 또 기간제 법률 개정안에서 비정규직 근로자가 노동위원회에 차별시정을 신청하는 기간도 차별적 처우가 발생한 날로부터 6개월(기존 3개월)로 확대했다. 정부는 기업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