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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 : English Zone/생활영어

10년 배운 생활영어 -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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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궁금하다면

How long does it take to ~?  ~하는 데 얼마나 걸리죠?


How long does it take to + get there?  거기까지 가는 데 얼마나 걸리죠?

How long does it take to + get ready?  준비하는 데 얼마나 걸리죠?

How long does it take to + get a passport?  여권 나오는 데 얼마나 걸리죠?

How long does it take to + dry-clean it?  드라이클리닝 하는 데 얼마나 걸리죠?

How long does it take to + finish the course?  그 과정 수료하는 데 얼마나 걸리죠?



2.  무엇을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면

I guess we have to ~.  우리 ~해야 할 것 같아.


I guess we have to + move out.  우리 이사를 가야 할 것 같아.

I guess we have to + understand her.  우리 그녀를 이해해야 할 것 같아.

I guess we have to + help each other.  우리 서로 도와야 할 것 같아.

I guess we have to + apologize to him.  우리 그에게 사과해야 할 것 같아.

I guess we have to + get back to work.  우리 다시 일하러 가야 할 것 같아.



3. 앞으로의 계획을 말할 때는

I'm going to ~.  난 ~을 할 거야.


I'm going to + sleep.  나 잘 거야.

I'm going to + leave here.  여기 떠날 거야.

I'm going to + miss you.  널 그리워 할 거야.

I'm going to + buy a new car.  새 차를  살 거야.

I'm going to + visit my parents.  부모님 댁에 갈거야.



4. 무엇을 부탁할 때는

Can you ~?  ~해줄 수 있어?


Can you + wait here?  여기서 기다려 줄 수 있어?

Can you + cook for me?  날 위해 요리 좀 해줄 수 있어?

Can you + keep it down?  조용히 좀 해줄 수 있어?

Can you + turn on the TV?  TV 좀 켜 줄 수 있어?

Can you + show me the way?  길 좀 알려 줄 수 있어?



조동사는 느낌을 살려주는 도우미!

부탁의 의미를 담은 Can/Could 의문문


"날 좀 태워다 줄래?"라는 의미를 전달하려면 그냥 "Do you give me a ride?"라고 할 수도 있잖아. 굳이 조동사 can을 써서 "Can you give me a ride?"라고 하는 이유는 뭐지?


Do      you    give me a ride?

하니?      네가        나를 태우다


Can       you     give me a ride?

할 수 있니?  네가         나를 태우다


만약 내가 "너 나를 태워다 주니?"라고 물으면 넌 어떤 기분이겠어? 어색한 건 둘째 치더라도 부탁하는 의미가 전혀 들어 있지 않지. 같은 말이라도 "나를 태워다 줄 수 있겠어?"라고 물으면 훨씬 부드러워 보이잖아?

Do와 Can의 차이도 바로 그런 차이야. 조동사는 동사를 도와주는 도우미라고 할 수 있어. 복잡한 표현을 간단히 말하게 해 주거나, 동사의 변화를 대신 처리해 주는 기능도 하지.

여기에서 Do 대신에 Can을 쓰면 '~할 수 있느냐'는 느낌도 살아나고, 시제도 이미 했던 게 아니라 앞으로 할 수 있느냐는 게 명확히 드러나잖아. 동사 give는 하나도 변한 게 없는데 조동사 can이 도와주니 문장의 의미가 훨씬 잘 살아났지?

그리고 하나 더! "Could you give me a ride?"라고 하면 훨씬 공손한 표현이라는 것, 기억나지? could는 can의 과거형이지만, 이럴 땐 과거형으로 쓴 게 아니라는 것도 기억하자고.




배운 것을 말할 상황이 오면 겁내지 말고 도전하세요! 지금까지 익힌 문장만으로도 그럴듯한 대화가 가능합니다. 친구와 또는 거울을 보며 대화하면 할수록 실력도 늘어납니다.


situation 01  

A : Oh no! I'm running late! Would you give me a ride?

B : OK. no problem.

A : Thanks a lot. You can just drop me off at my office.

B : OK, but I guess we have to take a detour.

     Traffic is bumper to bumper.


A : 이런! 늦겠다! 좀 태워다 줄 수 있어?

B : 좋아. 그러지 뭐.

A : 고마워. 회사 앞에서 내려주면 돼.

B : 그래, 근데 다른 길로 좀 돌아가야 될 것 같아.

     길이 엄청 막히거든.


situation 02

A : How long does it take to go to work?

B : It depends. When traffic is bumper to bumper, it takes about an hour.

A : Why not take the subway?

B : Because every day people are packed in the subway like sardines.


A : 회사까지 얼마나 걸려요?

B : 상황에 따라 달라요. 차가 막히면 한 시간 정도 걸려요.

A : 지하철을 타지 그래요?

B : 지하철은 항상 만원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