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효과라고 아는 사람?
피그말리온 효과
로젠탈효과, 자성적 예언, 자기충족적 예언이라고도 한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유래한 심리학 용어이다.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그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여신(女神) 아프로디테(로마신화의 비너스)는 그의 사랑에 감동하여 여인상에게 생명을 주었다. 이처럼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수능공부를 하면서 계속 머릿 속으로 되뇌고, 스스로에게 암시를 걸었던 말이야
내가 된다고 생각하고 믿고 따르면, 결과도 정말 되어 있을테니까 스스로를 믿고 일단 움직여보자!!
1. 언어영역(주의사항)
Q. 언어영역은 타고나는 것인가?
A. 많은 친구들이 언어영역은 타고나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 거 없어
하기 전부터 포기하는 친구들이 그런 말로 미리 성과를 달성하지 못 했을 때의 변명을 만들어 놓는 건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언어영역 잘 푸는 애들은 아기 때부터 점수가 높아야 하게? 자신의 노력하지 않음을 변명하지 말자
Tip1. 실수를 줄여라
- 사실 실수라고 하지만 그것은 실수가 아니다.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읽지 못 하니까 그런 것이니까. 결국 실력 부족과 읽는 속도가 부족한 것이고 이는 곧 노력이 부족한 것이었다
Tip2. 대체소거법
- 이름은 거창하지만 별 거 없다
제일 아닌 것부터 차례대로 지우는 것을 대체소거법이라고 하는데, 영 아닌 거 같은 거 답안지에 그어가면서 문제를 풀어라
언어영역 신동인 듯 팔짱끼고 답만 체크해봐야 봐주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대체소거법을 통해서 쓸 데 없이 다시 읽는 횟수를 줄이고, 정답률을 높이자
Tip3. 언어영역에도 외우는 것 분명히 필요하다
- 문학의 경우 출제범위가 정해져 있어.
갑자기 출제위원이 내가 어제 지은 시인데 죽이니까 이번 수능에 한 번 출제해봐야지 ㅇㅇㅋ
이런 경우 없잖아? 고전문학과 현대문학, 고전운문, 시 등등 결국 출제범위는 정해져 있어.
시대적 배경과 작가의 성향, 특징적인 표현 등의 포인트 등은 외워야 풀 수 있어
이 때, 국사의 흐름을 알고 있으면 작품의 이해와 문제 풀이에 도움이 돼~추후 어떤 의미인지 따로 적어줄게
Tip4. 문제부터? 지문부터?
- 사실 정답은 없다. 본인에게 맞는 순서대로 해서 잘 맞추면 그게 옳은 방법이야
형 같은 경우는 보통 문제부터 읽고 노하우가 쌓인 다음에는 문제에 따라 바꿔가며 적용했어
일단 잘 못 하면 문제부터 보는 게 좋아
문제부터 봄으로써 지문의 내용과 맥락이 어느 정도 파악이 되고 어느 것을 중점적으로 봐야할 지 가닥이 잡히거든
원래는 뭐 5회독을 해라 이러지만 실력이 안되면 그런 거 없다
Tip5. 빠르게 읽는 연습을 평소에 하라
- 판타지든 연애든 추리든 관계 없어
많이 읽으며 빠르게 읽는 연습을 해. 글을 읽을 때 이것을 의식하고 보는 것과 의식하지 않고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어
평소에 습관을 들여놓으면 언어영역 풀 때 도움이 될거야
속독하는 방법은 애들을 보면 주로 대각선으로 3~5줄씩 읽는 유형과 한 줄씩 빠르게 읽는 유형이 있는데
결국 읽으면서 머릿 속에서 재조합하는 연습을 했기 때문에 빠르게 읽어 내려갈 수 있고 이것은 크게 차이가 없어
앞으로 이렇게 하나씩 형이 공부하는 방법을 올릴테니까 볼 사람들은 보고 궁금하거나 잘못 되었거나 하는 점이 있으면 댓글을 남겨주길 바랄게
명심하길 바란다~니가 믿지 않으면 아무도 널 믿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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