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보닌 다음에 썼었던 헤라 옴므 리프레시 스킨 & 로션
사용시기는 2010년 12월쯤부터 2011년 9월 정도?
다 쓰기 전에는 리뷰를 쓰지 않는다!!
위는 아모레퍼시픽몰에서 제시한 가격이다
인터넷에서는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가격에 너무 놀랄 필요는 없을 듯 하다
물론 그냥 믿고 써야하지만...
홈페이지에 따르면 주로 20~40대의 남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인지도 때문인지 그 이외의 사람들도 많이 쓴다
캡쳐를 발로 해서 모이스처 라이징 스킨 & 로션 셋트가 올라왔지만 쓰기는 둘다 써봤다는거~
먼저 헤라를 써볼 만한 대상~
30대 근처의 남자면 헤라 옴므 -> 자신이 얼굴이 그렇게 번들거리지 않고 세수하고 나서 피부가 당긴다 = 모이스처라이징 셋트
세수하고 나와도 별로 안 당기고 기름이 쩐다 -> 리프레시 셋트
하지만 헤라 옴므 셋트 자체가 그렇게 유분감이 많아서 답답하거나 하지 않으므로 뭘 써도 상관은 없다
피부에 유분이 많은 남자는 한 번 노화가 진행되면 폭삭 주저앉기 때문에 오히려 모이스처라이징 셋트를 추천
스킨 & 로션 둘다 알코올이 강하지 않으므로 쉐이빙 폼을 쓰지 않는 남자라면 이 제품을 쓰려면 꼭 쉐이빙 제품을 쓸 것을 권장한다
아님 애프터쉐이브를 따로 쓰든가
확실히 이름에 걸맞게 로션에는 꼭 수분크림을 더한 듯한 그런 수분감이 느껴진다
향이 강하지 않고 정말 순한 느낌이라 자극적인 제품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권장할 만한 제품
대상연령 : 20~40대 (주로 30대를 권장)
나이에 맞는 제품이 따로 있는 이유는
나이에 따라서 피부의 수분과 유분 등의 함량이 달라지고 거기에 맞춰서 보충해줘야 하기 때문
체감효과 : ★★★★★★★☆☆☆
역시 피부가 확 좋아질 순 없지만 안 바르는 것보다 훨씬 나음. 기본적인 효과는 보장된다
발링성 & 질감 : ★★★★★★★★☆☆
(영양이 없는 수분크림을 생각하면 된다. 바른 듯 안 바른 듯 딱 적당)
향 : ★★★★★★★★☆☆ or ★★★☆☆☆☆☆☆☆
향이 없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8점 뭔가 남성스러운 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3점
그만큼 향이 순함
가격 : ★★★★★★★☆☆☆
효과에 비해 좀 비싸다
같은 가격이면 왠지 괜찮은 다른 것도 많을 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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