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 :
조선시대 금주령은 춘궁기에 식량을 아끼자는 의도가 강했지 술 자체를 없애자는 아니었죠.
그래서 금주령도 시기별로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예외도 있었죠. 노인들이 먹는 약주는 제외, 주막에서 작은 장사로 파는것도 제외,
제사에 올리는 술 빚는 것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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